- 줄거리 -
브레인의 퓨전 판타지 소설 『위키드 로드』 제3권. 오직 성공만을 위해 목숨 건 영주 크루거. 그의 영지는 인세에 재림한 지옥이었다. 하지만 잘(?) 나가던 시절도 한철이었으니…. 젠장!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소드마스터 되어 막 성공하려던 인생에 아주 제대로 마가 끼어 버렸다. 배불뚝이 하급 마법사 벤자민으로 다시 눈을 떠 아득바득 옛 영화를 차직 위한 크루거의 처절한 노력이 펼쳐진다.
- 소감 -
초반부는 최고다!!이런 작품이 나올거라고, 그리고 나오기를 바랬다. 원래 판타지소설에서는 악독한, 악덕 영주가 인기가 참 많은데 위키드로드의 주인공은 내가 여지껏 본 독한 영주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오프닝은 완벽했고 이제 본편만 재밌으면 된다.
[리페어] 브레인작가,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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