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프로야구 3대기록, 단일시즌 4할타율, 단일시즌 22연승, 단일시즌 30승 중 정말로 다시는 안나올 것 같은 30승을 기록한 투수.
그러나 마구마구의 초창기 푸대접에다가 레어재계약비 압박으로 인해서 83 장명부는 체력과 컨트롤은 좋았지만 누구도 쓰지 않는 카드였다. 팬심으로 구입해서 써보면 너구리의 위엄은 고사하고 얼큰하게 털리기만 했다.
초창기 마구마구는 재계약비 압박이 상당했었고 직구변화구로 힘싸움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어중간한 능력치의 레어는 대부분은 조합행이었다. 체력 컨트롤이라면 상급 노말로도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었으니까 타당한 선택이었다.
그러던 중 커터와 스크류볼을 달게되면서 기교파 투수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고 능구렁이 잠재패치까지 붙으면서 “얍샵”스타일 투수운용의 대표카드가 된다. 나도 83 장명부에게 한번 신나게 털리고 열받아서 몇십 경기정도 구입해 썻던 기억이 있는데 꽤 쏠쏠한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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