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을 거슬러 떠밀려온 편지
캐나다 해변에 거주 중인 한 남자가
해변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정리하다 발견 한 병..
그 병안에는 사람의 유골과 편지, 그리고 20달러의 돈이 들어있었음.
그리고 그 편지의 내용 ..
"안녕~ 저희 아빠의 이름은 게리 로버트 입니다.
아빠는 젊은 나이에 일찍 돌아가셨지만 세계여행을 해보시는 것이 꿈이었어요.
아빠가 제일 좋아하셨던건 데킬라 한잔 원샷 ^^
만약 당신이 이 편지와 돈을 발견한다면,
이 돈을 가지고서 아빠와 함께 술한잔 해주세요.
그리고 아빠가 다시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주세요.
제 소원은 아빠가 세계를 모두 돌아보고 조그마한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우린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의 여행이 계속 됐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1954년의 아빠를 사랑한 어느 딸의 편지
'추억 > 전세계S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 SNS 커플 사진들 (0) | 2016.05.09 |
---|---|
뒤늦게 찾아오는 고통 (0) | 2016.05.09 |
외국 소방관들이 노는 법 (0) | 2016.05.09 |
술자리에서 먼저 뻗었길래 (0) | 2016.05.07 |
빅맥 크기의 변화 (0) | 2016.05.05 |
빡세게 헬스한 사람들 전과 후 (0) | 2016.05.02 |
친구놈때문에 (0) | 2016.05.02 |
호주 함부로 가면 안되는 이유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