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모히토를 판다는 소식을 듣고 사러 가보았다.
가격대는 1000원으로 모히토치고는 착한 편입니다.
원래 모히토 칵테일의 레시피는 럼, 민트, 설탕, 탄산수, 레몬 조각으로
재료구하기가 귀찮은데 이 봉투음료에는 술이 빠져있습니다.
아무래도 술이 안들어가있다보니 모히토 특유의 맛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모히토 풍의 라임주스라고 보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듯..
개인적으로는 청하를 살짝 섞어먹었더니 괜찮았습니다.
집에 럼이 있다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