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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단이 싫다

· 댓글개 · potatochip

  "차는 남자의 얼굴이다" 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남자는 좋은 차를 타고 다녀야하고 직장에 다니면 상사보다 좋은 차는 어지간하면 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좋은 차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빠뜨렸다. 그의 말은 계속 들어보니 좋은 차라는 건 현대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SM뒤에 붙는 숫자가 더 크다거나 아니면 외제세단이거나 하면 좋은 차인 것 같다.


그림입니다.


  이 세상에 차가 세단 뿐인가?

  흔하게 보는 SUV부터 내가 꿈꾸는 모터캐라반도 있고 2인승으로 넓게 쓸 수 있는 경차도 있겠고 픽업트럭도 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여러 기능이 달린 차들도 있겠지.


  그런 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남이 연봉을 초과해서 비싼 자동차를 사건 중고 자동차를 사건 관심없다.


그림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 안다. 사람들도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차에 따라 대접을 달리 한다. 그래서 나는 세단이 싫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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