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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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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투마왕 1~9권(완)

    소개글 최강의 투마왕 아론. 인간이면서 마족인 반인반마. 투쟁과 전투만이 삶의 전부인 투마. 투마왕으로 투마의 정점에 섰던 그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고독한 물질계의 삶 속에서 그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자루의 검령 뿐. 투마왕 아론의 인간 생활을 그린 『투마왕』[교보문고] 리뷰 - 쿨하게 킬링타임하자김운영 작가 작품.이 작가분 소설은 많이 있지만 가장 기억나는건[ 바드킹].여하튼 바드킹이나 투마왕이나 공통점은 구성이 심플하다는 것이다.내용 진행에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다.시원시원한 킬링타임용.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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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용의신전 1~7권(완)

    소개글태초엔 혼돈(카야크)뿐이었다. 그러나 용족의 조상인 어둠의 신이 캬야크를 봉인하고 세계질서를 구축한다. 캬야크의 봉인을 푸는 열쇠를 찾아 헤매는 여러 종족의 탐욕이 바로 이야기의 실마리다. 리뷰 - 통신연재시대의 명작 통신연재시대의 오래된 작품이다.그러나 지금도 판타지 랭킹에서 최상위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은명작. 용의신전은 판타지소설의 "틀"이 없었던 통신연재시대의 작품이라서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한편의 RPG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판타지소설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색다른 맛일 것이다.별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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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홍염의 성좌 1~5권(완)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리뷰 - 충격적인 프롤로그, 그러나 그 이후로..[검은숲의 은자], [겨울성의 열쇠], [먼곳의 바다], [스피리투스]의 민소영 작가 작품.참고로 이분은 약사이기도 하다.통신연재시절의 작가들은 소설전업작가가 거의 없었으니까. 홍염의성좌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우울하고 위압적인 분위기이다.위에 있는 표지가 조금 더 어둡게 나왔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또한 식민시대라는 배경, 마법, 룰, 소재 등이 일반 판타지소설의 설정과는 상당히 달라서상당히 색다른 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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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1~21권(완)

    반재원 전대 판타지 소설. 2020년, 어느 날부터인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기 시작하는 '이차원의 문'. 이차원의 생물 '몬스터'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인류. 하지만 대 몬스터 특무기관 'PEACE MAKER'. 긴안의 정신 속에 잠재해 있는 오라를 사용할 줄 아는 오라전대가 출현한다.[교보문고] 리뷰 - 추억과 로망과 판타지의 융합[스트레이]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의 반재원 작가 소설.지금은 한국 NT소설 쪽에 주력하는 듯 하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는 로망실현!!이라는 점에서 인기폭발한 작품.누구나 한번 쯤 하렘+전대물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은 해봤겠지만실제로 그것을 시도한 작품은 없었는데 반재원 작가가 아주 멋지게 로망실현을 해주었다.분량이 21권으로 좀 많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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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퓨처워커 1~7권(완)

    이영도의 두번째 작품으로 PC통신 하이텔에 연재하여 총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소설. '퓨처워커'는 '미래를 걷는 자'란 뜻으로, 고인 물의 표면을 통해 시간을 볼 수 있는 무녀(巫女)를 가리킨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탐구하며 인류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 묻는다. 주인공 그라시엘은 과거는 물론 아버지의 죽음, 미래의 여인과의 사랑, 10세 이전에 죽게 될 아이의 운명 등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는 인물이기에 미래는 바꿀 수 없다. 이 밖에 죽음을 거부하고 영생을 얻으려는 신스라이프, 남국의 사나이 신차이, 반역자 할슈타일 등의 인물을 통하여 작가 특유의 풍부한 유머와 입담,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브로] 리뷰 - 후치는 어디로? 드래곤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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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아르트레스 1~5권(완)

    소개이상혁 판타지 장편소설. "데로드&데블랑"의 2부 이야기. 절대적 파괴자, 마족이 종족의 부활을 꿈꾸며 엘비란과 아르르망의 혼을 찾아 나서는데... 차원을 넘어 폭주하는 위대한 흑마법의 세계를 그린 이상혁의 소감 - 데로드 앤 데블랑보다는 감동이 덜하지만..[데로드 앤 데블랑] [천사를 위한 노래] [눈의나라 얼음의 꽃]의 이상혁 작가 작품.데로드 앤 데블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세계관이지만주인공은 데로드 앤 데블랑에서 조연이었던 인물로 바뀌었다. 전작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나데로드 앤 데블랑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기 때문에아르트레스에서 조금 긴장감이 떨어져도 "2부 써준게 어디야..ㅠㅠ"라면서읽었다. 아, 물론 어디까지나 데로드 앤 데블랑에 비해서긴장감이 떨어진다는 거고 작품자체로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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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1~9권(완)

    소개글컬트적 상상 세계로의 현실탈출을 선보인 임경배의 장편소설로PC 통신 나우누리에 연재된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신과 대등한 생명체,레드 드래곤 카르세아린 드래곤의 시각으로 본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 찬 인간세계- 농담과 웃음 속에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본다![인터파크] 소감 - 용사vs드래곤, 선vs악을 뒤집은 소설[헬릭스] 임경배 작가의 초창기 소설.통신연재 시절 해츨링을 소재로 한 판타지소설이다. 연재 당시 화끈한 추천들과 함께 인기작이 되었고과거 판타지소설 랭킹에서 많은 득표를 받았다. 지금 읽어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지만,전설급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듯도. 카르세아린이 연재될 당시에는 인성을 가진 드래곤,특히 해츨링을 소재로한 판타지는 굉장히 획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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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타지

    판타지소설 - 탐그루 1~12권(완)

    소개글 검과 마법을 주류로 하는 젊은 작가의 환타지 장편소설. 마법과 칼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일생동안 칼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해온 대마법사 야킨. 마법의 힘으 로 국경의 바바족을 막을 수 있을지... 액자소설의 형식으로 한반도 현대사가 녹아있는 소설. 소감 - 결말부가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다 신선했다. 초창기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이다.1996년인가 1997년 쯤 연재되었던걸로 기억한다.지금 책이 남아있을라나 모르겠네..-_-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성.스토리 안의 스토리라는, 아주 특이한 액자소설 구도로 진행된다.중간중간 몰입도가 떨어질만할 때 두가지 이야기가 서로 전환되며지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딱딱 잘 끊어준다. 판타지 매니아라면 꼭 한번은 봐야할 필독도서.별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