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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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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샌드아머

    1. 판타지마스터즈에서 2007년 2월 발매 언커먼 카드. 4렙인데 3밥이 너무나도 압박이다. 이래저래 생각해도 1장 우겨넣는 것 외에는 쓰임새가 거의 없는 경우 그나마 1장 우겨넣으면 공턴에 방무로 하나 잡고 방턴에 몸빵하는 식으로 2턴을 때우는 운용되기도 한다. 거의 희귀하지만. 2. 판타지세계관에서 샌드아머라는 말이 아이템으로도 쓰이지만 그보다는 모래정령의 느낌이 더 강하다. 아무래도 모래로 만든 아머가 튼튼한 이미지가 아니다보니.. 주역할이 사막에서 인간종족 자코들을 쓸어버리는 양산형유닛으로 거의 고정되어 있다. 베이지 않는 모래의 특성, 그리고 갑주라는 타겟이 될 수 있는 코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일반병사 미들카운터로 써먹기에 적합하기 때문. 일반병사 떼거지가 사막을 진군하다가 미지의 위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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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미이라

    미이라 시체가 부패하지 않도록 박제화시킨 유닛이다. 한번 죽은 것을 인과관계를 거슬러 고정시켰다하여 언데드로 분류된다. 판타지소설 상에서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유희왕에서는 많이 보지만.. 간혹 중요한 조연급인간이 죽지못해 산 상태로 판타지마스터즈 일러처럼 붕대를 칭칭감고 돌아다니는 경우는 자주 있지만 그것을 미이라라고 호칭하지는 않는다. 어감이 안좋나? 판타지마스터즈에서는 초창기부터 거의 쓰는 걸 보기 힘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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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 흑마법사. 판타지소설에서 암흑속성을 팍팍 풍기며 학대받는 존재. 소설에 따라 다르지만 박해받거나, 숨어살거나, 음모를 꾸미거나 한다. 어느 것이나 부정적인 이미지인 것은 똑같다. 다만 주인공이 암흑속성인 경우(ex : 앙신의 강림)는 예외. 그러고보니 앙신의 강림도 우울한 분위기였지. 통상적으로 흑마술사 = 힘을 갈구한 나머지 대가를 지불하고 전직한 타락한 마법사라는 설정을 붙인다. 이 경우 흑마술사가 다루는 흑마법의 공격력은 백마법을 크게 상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좀 비중있는 역할은 하지못한다. 암흑군단의 중급유닛이나 스켈톤, 좀비부대의 중대장정도(?). 네임드는 흑마법사보다는 리치를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다. 판마에서는 방무 때문에 얼마간 쓰이다가 어느순간부터 쓰이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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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듀라한

    듀라한 그럭저럭 튼튼하고 노련한 중급검사 언데드 유닛. 본래 저승사자 역할을 하는 존재지만 판타지세계관에서는 목없는 전사로 표현된다.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돌격차징을 하는 기병의 모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판타지소설에서는 걸어다니는 검사라는 설정이 많다. 기사급은 데스나이트, 노련한 검사는 듀라한 정도인 경우가 많다. (물론 생전에 이름을 날렸던 기사가 듀라한이 되는 소설도 있다) 대규모 회전에서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소규모 주인공 파티가 데스나이트와 붙이자니 너무 약하고 스켈톤이나 좀비와 붙이자니 너무 강할 때 간혹 별동대로 등장해 교전을 한다. 판마에서는 그럭저럭 튼튼한 중급유닛 역할을 했다. 물론 초창기 이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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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쓰리헤드에틴

    판타지소설 등장빈도 : 하 소설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 자이언트 계.지능은 좀 낮지만 사냥경험이 많아 영리하다는 설정의 몬스터이다. 묘사만 잘하면 제법 잘 나갈만한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설정의 오우거에 밀려 등장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작품에 따라 빛을 싫어해 어두운 숲속에서 기습을 즐겨하거나반대로 사막을 돌아다님. 판타지마스터즈에서는 초창기 좀 쓰다가 잊혀진 몬스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