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6.05.09. 00:37 미네소타 박병호 벤치클리어링 박병호에게 들어간 위협구 96마일154km 테일링 보복구 97마일 ㄷㄷㄷㄷ156km 직구라니 벤치클리어링 start
스포츠 2016.05.02. 21:02 고통받는 축구 골키퍼 그들은 맨날낚이고 뒤에 숨어있는 나쁜놈들한테 당하고 한번의 실수가 평생 놀림당하고 ㄹ수비수의 실수때문에 피해를 입기도하며 슈퍼플레이의 희생자가 되죠 그래도 가끔 이럴 때도 있기는 합니다
스포츠 2016.05.02. 00:07 올해 한화야구 빠짐없이 챙겨보는 이유 윌린 로사리오 포수하는 거 보고 싶은데 언제 나올지 몰라서. 좌완투수의 직구가 시원시원하게 인코스 퍽퍽 들어가는 거 7~8년 만에 본 듯.
스포츠 2016.05.01. 23:42 허도환의 인생타와 로사리오의 빅리그급 주루플레이 2016년 5월 1일 경기. 게임 초반 마에스트리가 무너졌다. 직구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변화구 제구가 전혀안되는 상태였다. 그래서 직구노림수에 1회 2실점. 다음회 포수는 변화구 제구를 잡으려는 건지 계속해서 변화구를 요구하는 선택을 했으나 결과는 무사만루 후 대량실점, 투수는 일찍 강판되었다. 이후 질책성으로 보이는 포수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이때 들어온 허도환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이날 MVP. 한편 윌린 로사리오가 메이저리그 타자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홈런도 좋았지만 그보다 눈부셨던 것은 허도환의 좌중간 가르는 2루타가 나왔을 때 2사도 아니고 1사 상황에서 홈까지 들어왔다는 것. 확실히 빅리그타자들은 KBO한국타자들과 비교했을 때 파워나 컨텍능력도 좋긴하지만 무엇보다도 장타력을 가진 선수들이 주루..
스포츠 2016.04.30. 23:20 2016시즌 한화 이글스 4월 소감 프로야구팀은 순위가 중요하긴하다. 그런데 한화는 전통적으로 다이너마이트타선이라는 홍보효과 때문에 예컨대 김태균이 부상으로 이탈했다치면 송광민-최진행-로사리오-이성열 식으로 억지로라도 묵직한 라인업을 구성해왔다. 그게 설령 성적에 좋지않더라도 말이다. 부상자는 왜 자꾸 무리해서 집어넣는지 모르겠고 수비 때문에 로사리오 안쓴다면서 팀 내야에러는 수두룩. 안쓸거였으면 외야수를 데려오든가. 지금은 성적도 홍보효과도 죄다 날려먹은 역대급 시즌. 주력을 갖춘 외야유망주 한명 찾기도 어렵고, 화제를 모을만한 선발투수 유망주도 없으며 3루수 외국인 타자 데려온 줄 알았더니 지명타자 옵션만 늘린 상황. 뭘 어떻게 운영하면 팀을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지 신기할 따름.
스포츠 2016.04.29. 23:42 안지만을 무너뜨린 한화팬 2016년 4월 29일 경기 삼성 5: 10 한화 5:3 삼성이 앞선 상태에서 2사만루 상황에 불을끄러 등판했으나 저 포카칩 한화팬의 때문에(?) 아웃카운트 한개도 못잡고 2루타 1개를 포함해 4안타 맞고 와장창 4실점 블론세이브 패전. 참고로 이 경기 전까지만해도 6게임 7.2이닝 1승 3세이브 1실점이었음
스포츠 2016.04.19. 22:52 U-23 한일전 성지 U-23 한일전 성지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0&dirId=10010101&docId=244299840&qb=7ZWc7J287KCE&enc=utf8§ion=kin&rank=68&search_sort=3&spq=1
스포츠 2016.01.11. 01:20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2위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2위1. 금메달 선수가 84년생이라 2018년에 기량을 유지할지 어떨지 알 수 없음2. 반면 윤형민 선수는 94년생 어린데다 스켈레톤 3년차라 기량 향상의 여지가 많음.3. 재밌는 건 이번에 금메달 딴 84년생 선수는 숱한 대회에서 1위를 했지만 정작 월드컵에서는 금메달을 못땀. 평창에서도..? (한국의 김동성같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