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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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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GTO(반항하지마!) 1-25권 완결

    리뷰 및 소감 - 15금이었기 때문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명작. 후지사와 토오루의 대히트작이다. 열혈 교사물. 발간 당시 상남2인조의 후속작 식으로 나왔지만 대박을 터뜨린 덕분의 상남2인조를 외전으로 밀어버린 대작. 애니도 대히트를 쳤으며 드라마로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단점을 꼽자면 집중해서 읽지않으면 여자캐릭터들이 좀 비슷비슷하게 생겼다는 것 -_-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색깔이라도 있지만 만화책, 특히 초기판에 경우 작화나 인쇄가 깨진부분도 많아 당황스러울 수 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 만화를 기점으로 일본이름이 그대로 표기되기 시작했다는 것. 그렇기때문에 오래된 판에서는 한자이름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엔간하면 일본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기를 추천한다. 2부격인 14days에서 헷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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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GO and GO 고앤고 1-30권 완결

    소감 및 평가 - 슬램덩크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보자 축구만화 [엔젤 보이스]의 작가, 코야노타코 야구만화이다. 2006년 완결. 사실 고앤고 그 자체만 놓고보면 괜찮은 편이다. 30권 쯤되면 일단 재미가 있으니까 나온다고 봐야지. 그래도 참신함이 없다는 것은 큰 약점. '슬램덩크의 야구버젼'은 이 만화가 가장 많이 듣던 비아냥 중에 하나였다 별 3.0개 기본적으로 열혈 야구컷에 중간중간 이런 개그씬이 포함되어있는 야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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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4번타자 왕종훈 1-52권 완결

    소감 및 평가 - 정통파이면서도 정통파가 아닌 [드림] [하늘의 플라타너스] [바람의 마운드]의 타로 나미의 야구만화 원래 제목은 전혀 다른 것이었지만 발간 당시 장종훈 선수의 네임밸류때문에 제목이 개칭되었다. 지금은 은퇴한 장종훈 선수때문에 제목이 바꼇다는 것에서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수있다(1994~1999년 완결) 처음부분은 그럭저럭 볼만했으나 가면갈수록 끝없는 원패턴에 질리다가 겨우 간신히 완결까지 봤던 야구만화. 별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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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20세기 소년 1-22권 완결

    소감 및 평가 - [일단 보자] [몬스터], 우라사와나오키의 최고 히트작. 2007년에 완결되었음. 책자체가 칸구성이 빽빽해서 그렇지 천천히 몰입하면서 읽다보면어느새 친구의 지지자(읭?)가 되어있다. 20세기 소년은 진지하게,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을 수록 더 많은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같다.스토리를 이정도로 탄탄하게 만들다니 이 작가는 정말 천재다(__) 별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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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1318몽정기 1-16권 완결

    소감 및 평가 - TS물 하면 떠오르는 이것. [보이즈비 러브코퍼레이션], [결정 파라다이스]의 타마코시 히로유키 작. 2008년에 완결이 났다. 영화화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화책과는 별 연관성이 없어보임. 내 기억대로라면 GTO를 전후로 해서 15세급의 살짝 야한 연애를 소재로 하는 만화가 쏟아져나왔었는데 이 만화책도 그 시기였던 것 같다. 그림체는 중상급이며 전반부 내용은 꽤 볼만했으나 1부완결되고나서 그이후로 별 재미가 없었던 작품. 별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