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베스트 2016.06.26. 18:18 버스 안에서 이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없다 버스 안에서 이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없다 우린 언제든 피곤할땐 버스 창문에 기대어 잠을 청한다.. 느낌이 오기 전 까지는 어떤 공포가 올지 전혀 모른다.. 종착지에 왔던지.아님 잠결에 깻던지.어쨌든 간에 눈을 뜨고 고객를 들려는 순간 일은 시작된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11.23. 23:43 치질 때문에 생긴 일 치질 때문에 생긴 일 작년 이 맘때였다......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기억......ㅅㅂ........ 여느때처럼 시원하게 볼 일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서 앉았다 담배하나물고 힘존내 주고 있는데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주르륵........" " -_-" .......평소와 다른 소리에 흠칫한 나는 차마 변기를 들여보지 않으려 애쓰고 찝질한 마음으로 뒷정리를 하고 난 뒤 밑을 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변기안이 온통 새빨겠다. "xx 좆됐다." "뭐지 나 죽는건가........" "왜 내 분신들이 빨간색을 띄고 있는건가 ?"그랬다. 변기가 온통 비바다였다. 존내 놀란 가슴을 끌어안고 네이버 지식in에 접속했다."저기요 x을 눴더니 피가나오는데 이게뭐죠?" 대수롭지 않은척하며 글을 남겼다. 최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