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2013.12.04. 21:45 아니 사람 패놓고 지금 나이따지자는겁니까 아니 사람 패놓고 지금 나이따지자는겁니까? 정말 울음이 터지려고 했습니다.. 아..정말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꿈속에서 일어난 일같고 현실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바로 어제일입니다. 제 친구들 2명과 디카 구경하러 용산상가를 갔죠.제친구들이랑 제가 체격이 좀 외소하거던요.글고 모두 곱상하고 범생처럼 생겼습니다.고등학생들한테도 반말 자주듣고요.삐끼같은 사람들이 "뭐 보시러 왔어요?" 하면서 자꾸 달라붙더군요.저희는 그냥 구경하러 왔다고 하면서이매장 저매장 돌아다나며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한 30분쯤 있으니 어떤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오더니 "야 너희들 아까부터 뭐야! 안살꺼면 빨리 나가!" 이러는겁니다.아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때부턴 계속 반말입니다.그래서 우리들이 "아내 왜 반말을 하세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