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판타지 2013.12.22. 04:16 드래곤의 마법사 1~7권(완) 르노와르 구박받는 맛으로 보는 재미 2001년 출간작. 아이러니컬하게도 내가 제일 처음 읽은 판타지이다. 만약에 이 작품이 아니었으면 그 뒤에 판타지는 관심도 갖지 않았을지도.. 무당의 현자, 열혈공작플로렌, 블러드 스톰, 에이션트 나이트, 마법대부의 작가 초기작. 1부만 따지자면 정말 재미있다. 개그센스가 살아있다고나 할까? 처음부터 끝까지(1부까지) 정신없이 웃은 작품은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 그러나 2부, 3부, 4부에 만화책으로도 나왔는데 영~아니었다. 1부만 별4.5개 나머진 평가 안함. 1. 개그물 좋아하시는 분 읽으시면 좋습니다 ㅋ 2. 반드시 1부만 읽으셔야합니다. 여운을 가지시면 안되요..>.< 이런 이미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