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29. 10:14 나 어제 엄마한테 쫄라서 신발 비싼거 샀는데 ㅠ 엄마한테 디기 미안해 지네 나어제 엄마한테 쫄라서 신발 비싼거 샀는데 ㅠ 엄마한테 디기 미안해 지네 갑자기 쿠앤크-_- 먹고 싶어져서 집 바까트로 나왔습니다... 근데 초등학교 끝마칠 시간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초딩-_-아가 들이 때를 지어 집으로 가고 있더군여 내 앞에 초딩아가 3명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초딩1 : 야 오늘 신발 사러간다 ^^ 초딩2 : 얼 그래 어디꺼 살꺼냐???? 초딩3 : 야 프로 스펙스꺼 사지마라 졸라 구리다 ...-_- (머.. 머냐 저 초딩아가 -_-) 초딩1 : 그래 마져 나이키가 짱( -_-)'b 이지 (-_- 아니 저것들이 벌써 메이커를 따지나 ) 초딩2 : 그래 나이키 아니면 리복으로 사라 딴건 다 신발도 아니야 (이새끼더라 그럼 지금 내가 신은건 신발도 아니겠네 -_-) 가만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