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4.01.29. 15:25 배구선수 안준찬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질 3:1 트레이드의 주인공. LIG손해보험에서 드래프트지명했으나 황동일 안준찬, 손석범, 이동엽 3대1트레이드로 우리캐피탈에 오게됩니다. 아마 김남성감독의 제자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기본기가 매우 좋으며 기술이 좋습니다. 블라도시절 최귀엽과 함께 2스텝 배구에 가장 잘적응하면서 UN배구로 가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선수였다면 벌써 국가대표 두세번쯤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