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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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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vs 카드사 수수료 분쟁..정유사는 어디에?

    요즘 풀로 한번 채우면 차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경중형차도 10만원가까이 나온다죠? 이렇게 치솟는 휘발유가격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보궐선거를 압두고 정치권에도 움직임이 보이자 주유소측은 고통분담차원에서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유소/Petrol Station by mR.Son.Photo 오강현 석유협회장은 22일 "기름값에서 주유소 마진이 5%정도 되는데 그 가운데 카드 수수료가 1.5%라는 것은 매우 큰 비중" "유류세에 대한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거나 무료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휘발유 소비자가격 자체가 지나치게 오른만큼 카드 수수료가 낮춰져야 된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수수료는 %단위로 부과하게 되어있으니 수입이니 할인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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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고금리 한정상품은 불티나지만 총예금은 그대로.

    고금리 한정판매 예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은행들은 연말, 연초에 만기 도래하는 예금을 재유치하기 위해 우대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을 연례행사처럼 팔았으나 올해는 유동성이 넘치자 일부 은행만 선보이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특판예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1인당 가입 한도가 작고, 스마트폰 이용자만 가입 대상인데도 금리가 높아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주가가 단기 급등하자 증시 투자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그나마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에 돈을 넣는 것 같다"며 "스마트폰 예금은 젊은 고객들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특판예금을 제외하고 은행으로의 자금 이동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은행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