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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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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타지

    클라우스학원이야기 1권, 2권

    표지클라우스 학원의 최고 미남이자 사고뭉치 알렉. 그로 인해 인생의 고뇌를 십분 경험하는 모범생 데일. 그리고 베일에 쌓인 냉미남 전학생 알토스. 이들이 벌이는 유쾌한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소감 - 난해하면서도 재밌는 [마법서 이드레브] 박인주작가 작품이다.학원+하렘물. 특징적인 것은 판타지소설 중에서 가장 난해한 작품 중에 하나라는 것.전체적인 세계관, 설정같은 것이 굉장히 어렵지만그덕에 정통판타지 독자들과 퓨전판타지 독자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것 같다. 이런 분들 께 추천1. 하렘물 좋아하시는 분2. 학원물 취향3. 판타지소설에도 약간 진지한 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별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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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우리 누나 이야기

    우리 누나 이야기 대략 필자의 누나는 솔직히 내가봐도 이쁜 그런 아낙네였다 -_-; 놀기도 잘 노는 것이 공부도 잘하는 흔히 말하는 ㅆㅂ 스러운 누나였다. 대략 누님은 7살때 부터 태권도를 다녀 무려 12년을 다니셨다. 쀍 -_-; 난 누나의 네비게이터가 되어가고 있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샒...... --------------------------------------------- 위에서 언급했던바와 같이 우리누님은 태권도를 12년동안 배워오셨다. 물론 연습대련삼아 상대하는건 나다. 샒 처음엔 피멍에 인대늘어나는건 기본이였으나 차츰 갑바가 형성되기 시작할무렵 더이상 오를수 없는 신의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고등학교 입학할 당시 난 아이들이 건들수 없을만큼 무서운 아이였다. 생각해보아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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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배달부의 감동

    난 돈까스 집에서 배달한다... 흔히 말하는 짱개다... 아니...돈까스니까 돈갠가...-_-;;; 암튼...오늘 몇군데 배달을 갔는데 집집마다 초딩들이 있ㄷ었다.. 아시파...개념없는 초딩이네....라고 생각했건만 날 하루종일 즐겁게 일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한 초딩이 내가 양손에 철가방 든걸 보고는 몇층이냐고 묻 는거였다.. 헉...요즘 애들에게도 이런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전초전에 불과했다.. 배달시킨 집에 가니 초딩 하나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는데 보아하니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때메 혼자 외롭게 자란 티가 역역한 하이였다... 내가 돈까스 내려놓고 맛있게 먹으라고 말한뒤 나가려는 찰나... 초딩:아저씨...추우시죠? 이거 한잔 드시고 가세요~^^;; 라며 뜻뜻한 우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