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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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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속의 오묘한 고통들

    1. 종이에 손이 베였을떼. ( 아나 그 오묘한 감촉..) 막 누군가를 때리고싶어진다. 지존 열받는다. 억울하다 .ㅇㅇ 2. 레고 밟았을때. (아나 그 오묘한 슬픔..) 3. 재채기 나올랑말랑. (아나 그 오묘한 고통..) 4. 혀깨물었을때. ( 아나 그 오묘한 짜릿함..) 혀끝깨물면생각도하기싫다. 5. 이빨닦고 귤 냠냠 (딸기등 신과일도 포함) 6. 세수하다가 고개올리면서 수도꼭지에 크리티컬데미지. (아나 그 왠지모를 억울함..) 7. 모기물린곳을 긁었을때. 고통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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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짜증 TOP 10

    10위 : 옆사람이 군대 이야기만 할때. 9위 : 상콤하게 라면 끓였더니 김치 없을때. 8위 : 새벽에 목말라서 부엌에 갔더니 바퀴벌레 만났을때. 다시 누워 잠 잘려고 하는데 바퀴시키가 내 귓구멍에 들어가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에 빠진다. 7위 : 어제 먹고 남은 통닭 형이 다 먹었을때. 6위 : 이쑤시개 or 면봉통 떨어뜨렸을때. 5위 : 선풍기 타임 다 되서,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에 땀으로 도배되어 있을때. 4위 : 밥솥에 밥없고, 싱크대에 라면도 없을때. 바로 엄마한테 콜. 3위 : 휴대폰 짹 잃어버렸을때. 2위 : 컴퓨타 존낸 느릴떄. 1위 : 밤에 잠안올때. 스팀받으셨죠? 잠깐 떠오른 짜증을 가라 앉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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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가 현충일날 남긴 글

    오늘은...6.6일 현충일 입니다...수많은 호국 영령을 기리며...현재의 일상이 바쁘고...현재의 삶이 더 중요하고 현재가 더 중요하지만현재의 지금에 살고있는 우리들은...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분들이 계십니다... 1950년...6.25일...이후로 3년동안...전쟁이란 참혹한 지옥에서 빗발치는 총알과 고막이 터지는 포화속에서자신의 팔과 다리가 잘리고 피로 얼룩진 몸을 겨우 겨우 이끌면서...그들이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소중한 가족과 소중한 아내와 소중한 연인과 소중한 친구들...소중한 그들의 삶을뒤로하고 지킨 이 땅에...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가 있기 까지는...블로그를 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자유를 만낏하며내일도 오늘도 편안한 일상을 하기 까지는...수많은 사람들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