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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디어스(Dears) 1-8권

    소감 및 평가 - 잘만든 하렘물의 교과서 어..내가 이걸 아직 리뷰 안했었나? 장르를 정의하자면 하렘만화로 그림체가 매우 뛰어난 작품. 화보집을 따로 발간한걸로 들었다. 하렘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피치-피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근데 피치-피트라니..그냥 필명인가? 아님 팀명인가? 하여튼 작가이름은 어색한 사람이 많겠지만 로젠메이든, 캐릭캐릭체인지는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8권이라는 분량이 좀 짧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을 정도로 재밌었다. 별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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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완결만화책 체인지가이 1-31권

    소감 및 평가 - 초반부는 지금봐도 재밌다. 1998년 발행 시작.책소개가 좀 길다 싶은데.. 몸이 뒤바뀌는 설정의 만화는 많다. 그러나 뒤바뀐 주인공끼리 바로 만나지 않고 한명이 의식불명이라는 점이 좀 독특했다고나 할까. 또한 초반부의 적절한 개그센스는 만화책에 잘 몰입하게 한다. 위에 써있듯이 장면전화도 빠르고 칸의 나눔도 베테랑이 쓴만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작품이 문제되는 건 여전히 뒷부분. 러브스토리나 인간관계 떡밥을 잔뜩뿌려놓고 초열학원 시나리오가 완전히 망한 후에 흐지부지 완결. 작가가 사고를 당했다고 의심할 정도로 내가 읽은 뒷부분 최악의 베스트 10안에 들어갈 충격적인 엔딩. 그래서 별3개다. 책에 대한 조언 1. 20년이 흘렀는데도 초반부의 구성은 정말 재밌습니다. 2.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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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완결만화책 파인애플아미 1-8권

    소감 및 평가 -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이름에 보게 되지만... 1999년 발행.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작가 우라사와나오키의 데뷔작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 군사적인 지식이 조금 들어갔다는 것을 빼면 단순한 해결사물로 썩 재미있지는 않다. 후반부에 가면서 진지한 주제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는 하는데 신인시절답게 산만하게 구성되다 끝난 느낌. 별 2.5개 책에 대한 조언 1. 우라사와나오키 씨의 책을 다보고 보는 거라면 비교해보면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2. 하지만 밀리터리토막상식에 관심이 없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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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완결만화책 가면티처 1-4권

    소감 및 평가 - 에.. 좀 뻔한 레파토리입니다. 반항하지마!GTO 작가의 신작이라고 제법 떠들썩하면서 나왔지만, 정작 알맹이는 별로였던 만화. 그림체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이기는 하지만 불량아들과 싸움잘하는 교사만 있을 뿐. 시간상 어느정도 진부한 소재가 되었기때문에 흥미를 끌만한 특별한 이벤트나 전개방식이라도 있어야 했는데 그냥 평범한 액션물처럼 느껴집니다.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상대적으로 실망하는 것도 있겠지만서두.... 별2.5개 취향에 대한 조언 1. 아, 그렇다고해서 재밌없다는 건 아니에요. 킬링타임용으론.. 2. 확실히 반항하지마를 연관시키면 곤란할듯. 장르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3. 액션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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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바람의 검심 1-19권 완결

    저자소개에 재미있는 말이 적혀있네요.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와 '샤먼킹'의 작가 '다케이 히로유키'가 노부히로 와츠키의 어시스턴트 생활 했었음. 정작 노부히로 와츠키 작가에 대한 설명은 없고 달랑 이 한줄뿐..ㅋ 음, 저는 작가를 찾아 읽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게 전부라니;; 워낙 유명한 만화니까요..딱히 설명할 것도 없다는 건가. 제가읽은 감상은..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느낌. 사실 저기서 더 끌었다면 좀 위험했을 겁니다..아마도.. 명작과 수작과 망작은 한끗차이라는 말이 실감난다니까요.. 별4개 책에 대한 조언 1. 다들 한번쯤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 '신선조'라는 걸 검색한뒤에 보시면 더 재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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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생활

    완결만화책 나우 1-25권

    소감 - 유명한 작품. 특히 작화. 다음에 나와있는 설명이 저게 전부네요..-_- 좀 심하게 간결한 것 같은데.. 여하튼 이책은 2008년에 완결되었습니다. 박성우작가님에 대해서라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네임벨류 있는분인데다가 이게 천랑열전의 뒷이야기라서 초반에 책 나올때부터 상당한 팬층이 강했던 작품입니다. 천랑열전의 인물들의 진정한 엔딩(?)을 보는 것과 작품 간에 그림체나 시나리오를 비교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다만 탄탄한 구성이라고 생각되는 초중반과 다르게 뒷내용으로 갈수록 다소 산만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네요. 천랑열전에 비해서 시점이나 인물구성이 좀 커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별3.5개 책에 대한 조언 1. 개인적으로 천랑열전부터 보는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