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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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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가 현충일날 남긴 글

    오늘은...6.6일 현충일 입니다...수많은 호국 영령을 기리며...현재의 일상이 바쁘고...현재의 삶이 더 중요하고 현재가 더 중요하지만현재의 지금에 살고있는 우리들은...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분들이 계십니다... 1950년...6.25일...이후로 3년동안...전쟁이란 참혹한 지옥에서 빗발치는 총알과 고막이 터지는 포화속에서자신의 팔과 다리가 잘리고 피로 얼룩진 몸을 겨우 겨우 이끌면서...그들이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소중한 가족과 소중한 아내와 소중한 연인과 소중한 친구들...소중한 그들의 삶을뒤로하고 지킨 이 땅에...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가 있기 까지는...블로그를 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자유를 만낏하며내일도 오늘도 편안한 일상을 하기 까지는...수많은 사람들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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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마

    헬하운드

    Hellhound지옥의 강아지사냥개. 어두컴컴한 밤 속에서 스윽-하고 나타나 피해자를 먹어치우고 사라지는 초자연적인 습격자이다. 한국형 판타지소설을 읽었거나 TRPG를 많이 즐긴 사람에게는 초반몬스터 이미지가 강한데 이는 헬하운드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 큰데 네임드가 아닌 초자연적인 습격자가 일상의 주인공에게 위협이 되는 시점은 초반이기 때문. 초반에 어찌어찌 헬하운드를 격파하면 그 이후로는 네임드 습격자의 몸빵 수하 정도로 나온다. 출현지역이 던전인 경우 지옥의 문지기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이 포지션에는 켈베로스가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