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21. 23:44 고통스러웠던 하루나날 오늘은 정말 사상최악의 하루다. 거짓말없이 술술 이야기 해보겠다.. 난.. 텔리비전 알람을 사용한다.. 출근할려면 적어도 7시에 일어나야한다. 그래서.. 자기전에는 항상 볼륨을 이빠이 켜놓고 잔다. 그러나.. 오늘따라 새벽에 정전이 있었나.. 테리비전이 한시간 늦게 켜졌다. 난 정말 부랴부랴 허둥지둥 대충씻고 뛰어나왔다. 집에서 나와서 최단거리로 갈수 있는 쪼고마한 골목길로 뛰어갔따.. 후다다닥!! 그런데.. 웬 철조망!! [공사중입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표지판과 함께.. 막혀져있네.. 그러나 이미 골목길을 다시 빠져나와서 가기엔 너무 늦었다. "신발.. 조땐네.. 에라 모르겠다" 넘어갈려고 철조망을 탔는데.. 의외로 높은거였다.. 그러나.. 이미 올라 탔다.. 넘어야 한다.. 으랏챠~~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