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2013.11.29. 10:11 싸다구를 왜날려 그 몸으로다시 들어가야지 스~윽 누워서 싸다구를 왜날려 그 몸으로다시 들어가야지 스~윽 누워서 어젯밤에 유체이탈을 경험했어요.. 그날 자기전부터 예감이 안좋았어요.. 몬가 다른날과 달리 더 피곤하고 찌뿌둥하고.. 몽롱하고... 곤히 자다가 갑자기 눈이 떠졌어요.. 근데 그거 알죠.. 눈이 떴는데.. 꼭 가위 눌린거 같은 기분이요... 막 몸이 잘안움직여지고.. 옆에서 누가 소곤소곤하는 거 같았어요.. 몸을 비비꼬아 겨우 몸을 일으켰죠.. 근데.. 몸을 일으켰는데.. 무슨 제가 제몸을 움직이는 기분이 아니었어요.. 마치 슬슬 발없이 흘러가는 기분이었어요.. 앞도 막 가물가물 해서.. 정말 몽롱했어요 뒤를 돌아보는데.. 제가......... 누워있었어요 ...... 너무 무서웠어요.. 누워있는 내 얼굴을 툭툭 건드려 보았어요.. 미동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