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014.03.10. 17:02 초딩 vs 개미 무수한 수의 개미를 볼때! ! 무수한 수의 개미를 보면... 친구한테 여기에 개미가 엄청많다고 얘기를 한다. 친구와 개미를 밟아 죽이려고 하지만 .....................죽지않아!! 결국엔 욕을 하면서 계속밟아도 계속생긴다. ㅡㅡ; 물가져와!라고 말한다... 그리고 물ㅋ부ㅋ음 하지만 안죽음ㅋㅋㅋ 계속반복하지만 안죽고. 결국엔ㅋ 종ㅋ친ㅋ다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3.11.23. 00:07 버스 안에서만난 귀여운 초등학생들 버스 안에서만난 귀여운 초등학생들 좀 지난 저에 경험담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저는 집을 재건축하여 2002년을 광화문에서 살았습니다~ 운좋게 월드컵은 걸어다니며 즐겼져^^ 광화문 교보문고앞에 제가 잠시 살았던 외삼촌댁에 가는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버스가 오자 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사람들이 꽉 차서 자리는 하나도 없어 서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버스는 카드를 찍을때마다 "학생입니다~" "일반입니다~" 하고 예쁜언니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두 정거장 남았을때 갑자기 초등학생 귀여운 꼬마들이 우루루 타더니 제일 처음 올라선 꼬마가 그러더군여...... 꼬마:"내가 누구냐!!!!!!!!!" 카드기:"학생입니다~" 너무 웃기져?^^ 더 웃긴건 초등학생 4명이 다그렇게 말하더군여 그럼 "나..
붐베스트 2013.11.21. 23:19 어떤 초등학생이 수련회가서 겪은 일 신나는 수련회날. (솔직히 나는 개같은 교관땜시 짜증났음) 강당에서 꿀맛같은 도시락을 먹고 수련회장 소개 등을 하던 중 어떤 교관이 "여기 수돗물은 지하수니까 그냥 마셔도 돼요." 그러자 어떤 꼬마애가 궁금함을 참지 못했는지 "그러면 변기통에서 나오는 물도 마셔도 되나요?" #-_- ...그러면 넌 먹으려고 했니? "네. 하지만 좋진 않겠지요?" 그날 밤, 교관이 나가자 커튼을 치고 (우리 방은 뒤에 창문이 있는데 복도에서 보이기 때문에 가려야 한다.) 신나게 과자파티를 했다. 이 스릴 넘치는 기분! 처음 수련회를 가본지라 너무 재미있었다. 새벽 1시가 다 되어갈 무렵, 애들이 하나둘씩 잠들기 시작했다. 나와 우리반의 왕따 비슷한 애는 아직 잠들지 않고 있었다. 그 왕따 비슷한 애는 우리가 윤돌이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