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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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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게임

    삼국지12 왕원희 등장

    삼국지12 왕원희 왕원희(王元姫, おう げんき, 217년 - 268년)은, 위진남북조시대(魏晋南北朝時代)의 인물. 여성. 원희(元姫)는 실명. 왕량(王朗)의 자손으로 왕숙(王粛)의 딸. 사마소(司馬昭)에게 시집가 사마염(司馬炎)(진(晋)의 무제(武帝))・사마정국(司馬定国)・사마유(司馬攸)・사마조(司馬兆)・사마광덕(司馬広徳)・경조장공주(京兆長公主) 등을 낳았다. 시호는 명(明). 문명황후(文明皇后)라고 부른다. 어릴 적부터 시론(詩論)을 암송하여, 덕행이 뛰어나서 아버지로부터 경이되어, 조부는 남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였다. 비녀를 꽂는 연령이 되면서 사마소에게 시집가게 되었다. 시부모에게는 부도를 다하여 따랐으며, 손 아랫사람에게는 겸손하게 접대하였다. 어느 날, 사마소의 곁에 있던 종회(鍾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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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게임

    게임과 관련된 병 - 닌텐도 증후군

    닌텐도 증후군이란 오랜시간 오락기같이 불규칙적으로 깜박이는 빛때문에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닌텐도증후군은 세계적인 가정용 전자 오락게임 닌텐도의 오락을 하다 발작을 일으킨 아이들이 많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게임 도중에 갑자기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심하면 기절해서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10살~13살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1997년 일본에서는 닌텐도 게임의 캐릭터인 (포켓몬스터)만화를 보던 어린이 700명이 동시에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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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게임

    타입문이 마법사의 밤에 회사운명을 걸었다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밤에 대한 기대치는 그리 높지않은 편. 한국을 기준으로 할 때는 기존 작들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아보이기 때문. 뭐, 어차피 성공하든 말든 나만 재밌으면 되니까 신경끄고 체험판을 하긴 했는데 타입문이 회사가 망할 각오를 하고 만든 느낌이 든다. 초창기 일러스트가 공개될 때만 하더라도 CG작화가 정말 좋아졌구나 싶은 정도였는데 이게 무슨 애니메이션이야?! 최근 페이트 ZERO가 흥행가도를 가고 있는 걸보면서 우려먹기가 얼마나 편한건지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 마법사의 밤이 대박을 쳐서 모험심을 잃지말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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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판타지

    세월의 돌 1~8권(완)

    PC 통신 황금기에 조회 4백만 회를 기록했으며 종로서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시리즈가 작가의 성숙된 필력으로 가다듬어져 새롭게 출간되었다. 대상인을 꿈꾸는 평범한 잡화상 점원 파비안은 그에 걸맞게 잇속을 챙기는 데 주로 몰두하며 정의나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그가 '사계절의 목걸이'라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대의 보물을 완성하는 임무를 맡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도중, 그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애정, 또는 갈등 관계 속에 점차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한다. 또한 200여 년을 거슬러 오르는 전설 속에 뒤얽힌 온갖 애증과 고뇌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져 있음을 깨달아가는데... 신비로운 요정의 숲에서의 연회와 거인의 아늑한 통나무 집, 대평야를 가로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