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11.20. 23:11 2005년 여름 가장 핫이슈였던 고양이 '냥겔유령'이라는 ID의 햏자가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에 올렸던 사진이 여러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며 이슈가 되고 있다. '냥겔유령'햏은 자신의 이웃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당한 일이라며 상처입은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의 고양이는 다른 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목에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가슴 부위에는 상처가 난 듯 붕대를 감고 있다. 이 사진에 대한 '냥겔유령'햏의 설명은 충격적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흉기로 복부가 찢어진 상태로, 상처도 꽤 깊어 사람의 주먹이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고양이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다름아닌 초등학생이란 것이다. 아래는 '냥겔유령'이 올린 전문이다. (클릭하여 원본 보세요.) 위에서도 볼 수 있듯, 범인이 초등학생이란 것은 '고양이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