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창출 2013.11.29. 10:13 옛날에 그래서 맨날 엄마가 전화한다고 인터넷 끈으라고 햇는디 옛날에 그래서 맨날 엄마가 전화한다고 인터넷 끈으라고 햇는디 기억들 나시는지요. 더불어 저는 하이텔로 인터넷 접속했답니다 ㅋㅋ 그 30초정도의 소리... 가슴은 두근거리고 전화비통지서가 나올때면 방에 틀어박혀서 아픈척하고.. 학원 빠진날, 학원에서 전화올까봐 엄마 몰래 계속 모뎀 켜놓고. 지금 전용선으로 하시는 나이 어린 분들은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하면 전화가 안된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