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만난 두 사람. 성우의 꿈을 키워가는 스무 살의 소녀'아카'와 평범한 샐러리맨 '마츠마루'의기묘한 동거생활을 그린 따끈따끈한 러브 스토리. 성우 회사 제너프로 소속의 신인 성우로 오드리 햅법의 목소리를 더빙하는 것이 꿈인 아키와 이노우에 제과에 근무하며 홍보부에서 활동 중인 후미히코의 설레는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교보문고]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성우만화.
색감도 상당히 밝게 그렸다.
전체적으로는 상급으로 평가되는 그림체.
초반 몇 개 되지도 않는 약간 야한신으로
19세딱지를 받았음에도 그냥 발간했던 것으로 보아
그닥 많은 기대는 없었던 것 같다.
스토리 흐름도 초반에 휙휙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
혹시 단편으로 끝낼 생각이 아니었는지.
어쨋건 대박은 터졌고, 현재까지 순조롭게 연재 중.
다만 10권을 기점으로 소재가 좀 떨어져가는 듯한 느낌도 받는데
잘 끝낼 수 있을런지?
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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