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게 주어진 것은,
거대한 총과 작은 행복이었다.

'의체'라고 불리는 기계의 몸, 약에 의한 세뇌.
자신이 있을 곳을 찾기위해 총을 잡은,
소녀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일단 누구에게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작화다. 
매권이 화보집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퀼리티를 보여준다
반면 내용은 밝아보이는 그림체와 다르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깔고 간다
문제는 뭐냐하면 원작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친 옴니버스 식 구성으로 인해서 내용이 매우 산만하다는 느낌이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재미있긴한데, 

만약 1권만 읽어본다면 여주 외에는 비슷비슷하게 생긴외모와 
지나치게 이야기를 토막내는 바람에
시나리오의 흐름을 잡지 못한다고나 할까.
아무리 옴니버스식 구성이라도 흐름을 줄만한 가닥은 줘야하는데
영 뜨듯미지근하게 느껴질 정도.
별 3.0개

1. 어느정도 이야기가 가닥이 잡히면 재밌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숨겨진 수작'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2. 아, 네마리네는 읽은지 1달밖에 안되는데 내용은 싹까먹고 여주인공들만 기억에 남아서
리뷰하기 전에 다시 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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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권이 화보집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퀼리티를 보여준다
반면 내용은 밝아보이는 그림체와 다르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깔고 간다
문제는 뭐냐하면 원작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친 옴니버스 식 구성으로 인해서 내용이 매우 산만하다는 느낌이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재미있긴한데, 

만약 1권만 읽어본다면 여주 외에는 비슷비슷하게 생긴외모와 
지나치게 이야기를 토막내는 바람에
시나리오의 흐름을 잡지 못한다고나 할까.
아무리 옴니버스식 구성이라도 흐름을 줄만한 가닥은 줘야하는데
영 뜨듯미지근하게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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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정도 이야기가 가닥이 잡히면 재밌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숨겨진 수작'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2. 아, 네마리네는 읽은지 1달밖에 안되는데 내용은 싹까먹고 여주인공들만 기억에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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