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소식입니다. 일본에 수출되는 장미 물량이 많은 지 일본 지진 이후 장미값이 반토막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안간힘을 써서 가격을 회복시켰다는 내용. 공판장 경매가격이다보니 최종소비시장에서의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장미는 자주 사는 물품이 아니니까..
그러고보니 생리대는 MB관리품목이었지요. 짜장면이 목록에 포함되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던...그 목록말입니다. 1차적으로 이런 정치적인 잡음이 있네요. 또한 기사에는 생리대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서 면세로 바뀌었던 것도 지적하고 있네요. 그러나 그건 뭐..우리나라에 부가가치세면세로 인한 가격인하라는 게 있던가요.. 예전에 분유에서도 논란이 일어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