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리뷰] GTO 쇼난

  만화가 TORU FUJISAWA의 『GTO SHONAN 14 DAYS』 . 일본에서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풍부한 사랑을 누린 <반항하지마(GTO)>의 제2부다. <반항하지마(GTO)>의 영길(오니즈카)이 자신이 <상남2인조>에서 파란만장한 고교생활을 보낸 상남(SHONAN)으로 다시 돌아와 보낸 비밀스런 14일을 담아냈다. <반항하지마(GTO)>의 마지막 부분에서 오니즈카는 테시가와라의 권총에 맞고 입원한다. 마침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들을 모아놓은 TV 생방송 토크쇼에 나갔다가 폭탄 발언을 쏟아낸 이후 조폭 교사로 찍히게 된 오니즈카는, 어쩔 수 없이 잠시 몸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상남으로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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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토오루의 작가의 GTO 후속작.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후속작이라기보다는 외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

어쨋든 재미있다.

또한 상남2인조를 본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캐릭터도 있음.

다만 GTO오리지날과 같은 패턴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문제.

슬슬 좀 지겨워지는 느낌인데..괜찮으려나.

별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