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판 신기전
2차대전시 로켓 무기에 관한 당대 최고였던 나찌독일....
그래서 그 기술을 지상전에도 써보고자 슈튜카 로켓이나 네벨베르퍼 다련장 로켓을 각각 장갑차에 달아봄..
써보니... 효과가 대단함... 명중률도 생각보다 좋고... 연합군, 러시아군 혼비백산.. ㄷㄷㄷㄷ
로켓은 역시 독일이라는 독일의 과학력을 만천하에 광고함... 어때, 우리 로켓?
그걸 본 미국, 러시아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음
일단 미국은... 전차 덕후인 패튼의 영향으로 다련장 로켓을... 60문이나 m4 전차에 달아버림
그게 바로 칼리오페... 독일애들과 달리 일단 사격범위와 물량이 차원이 다르고 전차로써 전투도 할 수 있음.. 즉 최전방에서도 잽과 스트레이트 다 날림.. 독일애들 1차 관광
러시아는... 전차나 장갑차를 따로 빼서 만들 여력이 없었기에 트럭에다 싣기로 함... 트럭 운전수는 특별한 훈련도 필요없고, 주로 나이많은 노병들이이 로켓병에 분류... 독일보다 정밀함이 없지만 무조건 물량....
그게 바로 스탈린의 오르간이라 불린 까쮸샤 로켓런처... 치타델레 작전에서부터 본격 대량 운용이 되어 독일군이 로켓 1발 쏠때 30발의 비율로 보복 사격함....
베를린 공방전에서는 이 까쮸샤 로켓의 2시간에 걸친 포격으로 베를린 전체가 그냥 쑥대밭이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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