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의 포세이돈의 창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봉인구..라는 컨셉의 아이템은 제법 자주 나왔던 걸로 기억되지만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과 관련된 아이템에 이름을 붙일 때 대부분 정령과 연계시켜 붙이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의 무기가 대부분 검임을 생각하면 창자체도 어느정도 찬밥취급인 것이 사실임.
판타지마스터즈의 포세이돈의 창.
커먼급 카드같지만 놀랍게도 언커다.
과거 물 마법덱에서 간혹 사용하긴 했지만 비슷한 기능을 하는 수정귀걸이에 밀려 거의 쓰이질 않았다.
지금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