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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가 공감하는 어린시절

· 댓글개 · potatochip

1. 만화 주제가는 필시 외워놨다.

2. 만화 할 때면 시간에 맞춰서 정확히 TV 앞에 앉아있었다.

3. 토요 미스테리의 귀신을 보거나 사건 25시의 범인 몽타주를 보면 무서워서 잠이 안왔다.

4. 무서워하면서도 한번 잠오면 아무 영향없이 쌔근쌔근 잘잤다. -_-;

5. 대여섯 살 때, 집에서 혼자 집볼 때 무서워서 전기불이랑 TV소리랑 크게 켜놓은 적 있다.

6. 그 때, 300원짜리 치토스 화이트란 것을 먹어 보았다. ( 그 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맛. )

7. 동네에 봉봉 하나씩은 꼭 있었다. 중딩은 항상 없었으며 10분에 200원에 초딩들의 천국이었다.

8. 철이 없는 아이는 짱구같다고 들은 적이 있다.

9. 한 때 종이 딱지가 유행이었는데 1등딱지(거대함)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의 우상이었다.

10. 대여섯 살 때, 선가드 로봇 가지고 있는 아이가 너무 부러웠었다.

11. 어릴 적에는 미용실에 가기 싫다고 때 쓴적 있다. ( 남자애들만 공감 )

12. 초딩 들어가기 전에 엄마와 손잡고 여탕에 들어가서 목욕할 때, 아무런 생각이 안들었다. ( 지금은..-_-ㅋ)

13. 2,3학년 때 미니카 한 대씩 장만하지 않은 녀석들이 없었다.

14. 4학년 때 포켓몬 짱딱지 붐이 크게 일어났다. 거기에 빠진 아이들이 많았다. ( ㅎ 울집에 지금도 한박스있음 )

15. 4,5학년 때 학종이 붐이 크게 일어났다. 이거 한번 걸리면 쌤한테 무진장 혼난다.

16. 짱딱지나 학종이나, 복도에서나 교실안에 바닥에서나 다 쪼그려 앉아서 하곤 했다. ( 계단에서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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