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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들이라면 끄덕끄덕

· 댓글개 · potatochip


* 치토스에 들어있는 따죠를 모았다.


*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 방귀탄, 손난로, 얼음팩, 물풍선등이 유행했다. (방귀탄 냄새..짱!)


*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 씽씽과 콩콩이가 유행했었다.(콩콩이 - 두 발 올리고 콩콩 뛰는거)


* 여름엔 빠빠오와 사랑을 나눴다. (빠빠오..줄기차게 빨구 다녔지..)


*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 다마고찌의 유행 3만원이라는 가격대의 압박!


* 팽이, 구슬치기 등 고전놀이를 이어가기도..


* 동아전과와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리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나았다. )


*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 유행했던 브랜드: 필라, 라피도, 아식스, 아디다스, 프로월드컵,


배드보이(젝키 유행의 선도자), 리틀브랜, 리틀뱅뱅(청바지로 유명)


* 힙합바지 유행


* 우리 모두의 적: 처키, 제이슨, 삐에로 인형, 홍콩할매, 흑장미 백 장미, 거기다 빨간 마스크 ㅎㅎ


( 6학년 때 빨간 마스크 땜에 혼자 가는걸 싫어했다는...;;)


* 엄마 어릴적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


*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


* 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_-


(어떻게 알았을까나 ? )


*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 일요일 아침 8시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대략 6시에 하는 KBS 바둑이 압박..)


* 10원짜리 동전 3개로 수업시간에 쉴새없이 축구를 했을것이다


* 100원에 5개 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적

있을 것이다 (심~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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