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는 감정적이면 안된다는 일본인과 반박글
접시를 잡고 바닥에 던져봐. 부서졌니? 그치? 자 이제 미안하다고 해봐. 잘했어 자 접시가 원상복귀됐니? 아니지? 이제 넌 이해가 될거야
흠…잘 모르겠네 니가 말하려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나는 이 주장의 전제조건이 좀 빗나갔다고 봐. 정치적 분쟁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일단 일본이 박정희 정권 시절에 한국의 통합을 통해 보상을 했다고는 하나, 이 보상이 남겨진 상처를 없애준다거나 하진 않아. 역사적 상처가 자극이라도 된다면, 그건 아픈게 당연한거야.글(무슨글인지 모름)에서 나왔듯이, 야스쿠니 신사에 배치된 사람들은 미국이 예전에 일본 정부에게 알아서 재판해서 법의 신판을 내리게 한 A급 범죄자들이야(유럽의 나찌당과 같은).]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 이 범죄자들은 신으로 추앙받고 있고 더 나아가 숭고한 ‘희생’으로 까지 불리우고 있어.도데체 이사람들이 무슨 역사적 재평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땐 이건 다른 극동과 동남아시아의 모든 다른 나라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해.만약 너의 이웃이 너의 아빠를 죽인 자신의 아버지를 찬양한다고 가정하면 과연 그 두사람간에 정상적인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싶어. 과거는 과거야.나도 한국인이 아직도 일본을 혐오한다는 걸 확실히 알고 있어.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것 또한 제발 깨달아 주길 바래.일본이 바로 이 분쟁을 끊임없이 이끌어가는 장본인 이라는걸(waving red cape은 투우를 할 때 쓰는 빨간천을 흔든다는것으로 대충 자극하고 있다는걸 의역했습니다.).일본은 다시는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비열한 실수를 하지 말아야할 역사적 의무가 있어 만약 이 의무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확인될 수 있다면, 동아시아가 발전 할 수 있는 시작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