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피해자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한미일 동맹 때문에 다른 동아시아 영유권 분쟁 중에서 독도분쟁이 상대적으로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데도 반일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친일파 후손이 재판승소해 국가귀속 된 땅 약 6000평 돌려받게 된다는 기사 댓글들
우리나라를 하여튼 개법이야 설령 일제시대 전에 취득한 토지였다 하더라도 국가를 배신했고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을 배신한 행위에 대한 책임이라도 져야하는것 아닌가 그런취지에서 이런법도 마련한 것이고 당연히 응당 국가귀속이 맞다고 본다. 조선시대에는 역모를 할경우 재산을 몰수하고 삼족을 멸했는데 이런취지로 보면 친일 반민족행위도 역모라도 볼수 있지 않을까? 당연히 후손이 뭐라하든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
나라 팔아먹은놈한테 땅을 도리어 줘버리네 이게 뭔 상황인지
100년도 안된 역사인데 왜 이리 관대한가.... 나라 팔아먹은 돈으로 벌은 돈도 다 돌려받아야하는 판국에..
일제 시대때 친일로 불린 재산,조상한테 물려받은 재산, 합법적으로 번재산 구분해서 사용했나? 그냥 재산 있는걸로 지맘대로 땅산건데 지금와서 무슨재주로 친일해서 번돈으로 산 땅이라고 증명하라는건가?오히려 친일해서 산땅이아니라는걸 후손들이 여러 자료 모아서 증명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친일해서 벌어 들인 돈 쓰는 동안에는 합법적으로 번돈은 쓸일이 없었는데 과연 이돈이 합법적인 돈 이라는건가?또이걸로 산땅이 정당하다고 보는건가?이런 논리로는 친일 재산 환수법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이미 늦었어. 여기다가 부관참시 100번할 만큼 욕하면 뭐해. 이미 친일은 뿌리깊이 박혔고 물흐르듯이 희석되어 흘러왔다. 이 땅에 앞으로는 의미있는 희생이란 없을 거다. 나라위해 독립투쟁, 전쟁시동원등 목숨바쳐서 얻는 것이 무엇이던가? 그랬다더라랑 돈 몇푼? 제대로된 보상도 없을 뿐더러 친일따위나 하면서 자신의 안위나 지키는 것이 낫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고있는데.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서길 기대하며 애국하여 목숨바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주 웃긴 일이다.
친일파 청산했어도 속도는 조금 더딜 지언정 잘 먹고 잘 살고 그뿐아니라 기강도 바로 섰겠지. 그저 당장의 눈앞에 이익만 생각했을 뿐이어서 이 지경까지 온 거지.. 지금 한일전쟁 터지고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이완용이 판치는 세상이 될 거다. 이게 다 깔끔하게 선을 긋지 못한데서 일어난 일이지..
프랑스는 전후 정치인이든 예술가든 나치에 협조한 인사들을 하나하나 집요하게 다 찾아서 숙청했다. 왜 그랬을까? 본보기를 위해서다. 민족을 배신하면 어떻게 된다는걸 역시에 남겨 후손들의 뇌리에 박히도록. 그래서 이후 같은 일이 생겼을 때 결코 민족에 등돌리지 않도록. 우린 해방 후 이승만 이 새퀴가 친일파를 청산하기는 커녕 그걸 떠안고 간게 원죄지. 우리가 다시 외세 지배를 받게 되면 과연 대다수는 어떻게 행동할까? 목숨 걸고 저항할까? 아님 앞잡이가 될까? 둘중 어느 쪽이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지 우리 역사가 보여주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