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6.6일 현충일 입니다...수많은 호국 영령을 기리며...
현재의 일상이 바쁘고...현재의 삶이 더 중요하고 현재가 더 중요하지만
현재의 지금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분들이 계십니다...
1950년...6.25일...이후로 3년동안...
전쟁이란 참혹한 지옥에서 빗발치는 총알과 고막이 터지는 포화속에서
자신의 팔과 다리가 잘리고 피로 얼룩진 몸을 겨우 겨우 이끌면서...
그들이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
소중한 가족과 소중한 아내와 소중한 연인과 소중한 친구들...소중한 그들의 삶을
뒤로하고 지킨 이 땅에...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가 있기 까지는...
블로그를 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자유를 만낏하며
내일도 오늘도 편안한 일상을 하기 까지는...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젊은 국군들...수많은 고통속에서도 내 자식들을 위해...오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장렬하게...이름 모르게...자신의 생을 국가를 위해 바친 그들이 있었습니다
더불어...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격어온 전쟁...그 참혹한 전쟁속에서도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있게 해주시고...그로 인해 우리가 있게해주신 ...
모든 분들께 감사의 묵념을 합니다
언젠가 국군유해발굴단 에서 아직도 시신을 못찾은...
이름모를 전쟁 참전 용사들 이야기를
알게 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어느 유골들...다리에 총을 맞고 피를 처절하게 흘리며 죽었을
포탄에 맞고 죽은 ...그분들... 전쟁속에서 마땅한 무덤하나 없이
땅에 그대로 묻혀 버린 ... 얼마나 차갑고 얼마나 외로웠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리고...전쟁에 먹을것도 입을것도 잘곳도 없이 그래도 살아서
이땅을 지켜야 하고 내 자식들을 살리고자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면서
살아오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
이런말이 있습니다...
미국 전쟁 유해 발굴 본부에 적혀있다는 말인데...
"우리가 그들을 잊지않는한
그들도 우리를 영원히 잊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전쟁을 막고 전쟁을 억제하고 하는것은
50년전 참혹한 지옥을 다시 겪지 않을려고 하는것입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는 이땅...지금 밟고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위에
수많은 피로 국가를 지킨 호국영령분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것을요
오늘은 현충일 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것은 꼭 국가를 지키고
전쟁을 위해 군사 훈련등을 받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이땅...내 자식...내 후손에게 참혹한 전쟁을 참혹한 현실을 안주고
내 자식은 내 후손들은 당당하고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게 하기위해
50년전 수많은 피로지킨 이땅에서
지금 우리는 각자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묵념 조금이라도 해보세요...오늘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속으로 라도
해보세요...
그들을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 주고
그들이 피로 지키고 말한 그 참혹한 역사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어린아이들이 미래에 후손들이 미래에
행복하고 평화롭고 자유속에 강한 대한 민국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50년전 참혹한 고통속에서도 이땅을 지켜준 수많은
분들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