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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KBS 드라마 부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 댓글개 · potatochip

옛날 KBS 드라마 부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형 유강혁(엄태웅)과 동생 유신혁(엄태웅)은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1인 2역]
그들의 아버지는 이름이 유건하로 경찰이었죠 .
그들의 어머니는 이름이 이화로 네가족이 잘 살고 있었습니다.

유건하는 현재 무릉건설 회장인 강인철과
국회의원 이태준, J&C그룹 회장 정상국과 친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형사인 유건하는 비리사건을 수사하게 되죠. 
그런데 그 사건은 그의 두 친구 이태준과 정상국이 벌인 비리였습니다.
이태준과 정상국은 유건하의 계속되는 수사에
자신들이 비리한 것을 들킬까 두려워 친구인 유건하를 배신하게 됩니다.
둘이 짜고 유건하를 죽여버린거죠.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 사건은 아무런 의심없이 교통사고로 판명되고 맙니다.

 

 

 

 

한편 사고난 그 차에는 쌍둥이중 형인 강혁이가 같이 타고 있었는데요.
교통사고가 나서 건하의 차는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죠.
다행히 차가 폭발하기 전에 강혁이는 가까스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유건하는 빠져나오지 못해 차안에서 죽어버립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차 안에서 피를 흘리면서 죽는모습을 보죠...
그 사고 충격으로 강혁이는 사고 후 기억을 잃게되요.
자신의 이름조차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사고 정도는 기억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가다가 사고가 났다는 정도는 말이죠.
그러나 자신이 쌍둥이 동생을 가지고 있었다는것,
어머니가 누구라는 것은 기억해내지 못하죠.

 

 

 

 

그리고 그 교통사고를 직접 벌인 것이 임대식과 양만철이란 인물인데요,
물론 이태준과 정상국이 시켰죠.
암튼 이 두명이 교통사고를 내는 인무를 완수하고서 임대식은 가버리고
양만철은 사고 자리에 남아있었습니다.
양만철은 쓰러져있는 강혁을 보고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쓰러져있는 강혁을 아무집에나 데려다줘 버립니다.

그 어린것을 어떻게 그렇게 두고 갈수 있겠습니까...
그 아무 집이 바로 서재수의 집입니다.

서재수는 딸 서은하와 함과께 살고 있었죠.
서재수는 영문도 모른채 낯선이에게 강혁이를 떠맏히게 되자
처음에는 강혁을 고아원에 데려다줘 버립니다.
하지만 강혁은 고아원에 절대 가기가 싫어 다시 재수의 집으로 찾아와버리죠.
그래서 할 수 없이 강혁을 맡게 된 서재수는 강혁이의 이름을 모르니까
(기억을 잃어버려 강혁이 자신도 기억을 못하니까) 서하은이라고 이름지어 줍니다.
그때부터 자신의 아들삼아 키우게 되죠,
그렇게 재수의 집에서 자란 서하은은 아버지의 유품...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유일하게 자신에게 남아있는 물건인 
경찰 뱃지를 보고 경찰이 되기로 결심하고 경찰이 됩니다.

 

 

 

 

 

한편 집에 남아있던 강혁이의 쌍둥이 동생 신혁이와 어머니 이화는
아버지인 건하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되죠. 강혁이도 함께 죽은 줄 알게됩니다.
강혁과 아버지가 떠나기전...

어린마음에 웬지 불안한 동생 신혁이가 형보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따라나섰던 형은
아버지와 함께 죽은 사람이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어머니는 슬픔에 잠겨 있다가 자신을 옛부터

짝사랑했던 남편의 친구 강인철과 재혼하게됩니다.
그렇게 되어 신혁이와 어머니인 이화 그리고 재혼한 새 아버지 강인철,
이화와 강인철 사이에서 태어난 딸 신영과 20년동안 함께 살게되죠.

 

 

 

 


그리고 서하은(강혁)은 강력계 형사가 됩니다.
유건하를 죽여 이태준과 정상국은 자신들이 저지른 비리를 들키지 않고
각각의 높은 지위에서 20년간 잘먹고 잘살죠.
그리고 양만철은 사형 선고를 받고 사형수가 되었고
임대식은 스타호텔 사장이 됩니다.
그렇게 20년간 유건하의 죽음은 아무런 의심 없이 묻혀버리고...
20년 후 임대식은 우연히 열차안에서 서하은 형사를 목격하게 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유건하의 아들 강혁(=하은)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버린거죠.
20년간 잘 살던 임대식은 살아있는 강혁이를 보고 나니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큰 죄책감에 빠져버리죠..
그렇게 계속 죄책감에 빠져 있던 임대식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다 털어버리려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위해 하은(=강혁)이 근무하는 경찰서로 전화를 하게되고,
당시 같이 사건을 저질렀던 강릉교도소에 있는 양만철을 만나려고 합니다.
이때 이태준과 정상국이 나쁜일을 시키면 몰래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인

최동찬이란 인물이 있는데요. 
최동찬이 임대식이 모든걸 고백하려 한다는 걸 눈치채죠.
그리고는 임대식을 죽여버립니다. 물론 자살로 위장해서요.

그래서 또다시 진실은 묻혀버립니다.
최동찬이란 인물도 이태준, 정상국밑에서 시키는 나쁜 일 다하니까

당연히 과거의 비밀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태준과 정상국의 밑에 붙어서 일을 하고있고...
그냥 붙어서 돈이나 받고 일하면 될텐데
최동찬은 야망이 참 큰 사람이라 슬슬 이태준과 정상국을 협박하면서
점점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임대식이 죽은 그 사건을 형사인 하은이가 조사하게 됩니다.
살해된 임대식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를 발견하면서
20년전 아버지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날 당시 차사고를 일부러 유도한 
덤프트럭의 운전자에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였다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모두가 임대식은 자살했다고 했으나

하은만은 임대식 사건에서 하은은 최동찬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수사를 합니다.
20년전 건하의 사고로 강혁(하은)이 죽은줄로만 알고있던 최동찬은 
강혁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죠.

그리고 강혁이 살아있다고 이태준과 정상국한테 알리고
하은을 비리경찰로 누명을 씌워버립니다.
살아있는 강혁이에게 위험을 느낀거죠.
강혁이가 사고 사실을 기억이라도 하고있다면
자신들의 비리가 들어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가 강혁은 형사가 되었으니 자신들의 비리를 조사하게 될 수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하은은 누명을 쓴 채 도망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물... 
경기도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하은 형사의 직속상관이고요. 하은이가 후배죠.
20년전 강혁이 아버지인 유건하의 후배형사로서 
자신의 후배인 서하은이 강혁(자신의 선배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교도소를 찾아가 양만철을 만나죠.
거기서 20년 전 사고에서 강혁이가 죽지않았다는...

건하의 아들 강혁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듣게됩니다.
그 과정에서 후배 서하은이 과거 선배였던 건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죠

흥분한 경기도반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하은에게 전화해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죠.
하지만! 경기도 반장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됨을 눈치챈 최동찬은 
경기도 반장을 칼로 찔러버리라고 미리 자신의 수하에게 지시내려놓습니다.
그래서 최동찬의 수하는 하은과 경기도반장이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가서
하은과 만나 기쁨에 인사를 나누는 경기도반장님을 칼로 찔러버립니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아무도 범인을 못봤죠.
그래서 경기도 반장님은 혼수상태에 빠지게됩니다.
모든 진실을 하은에게 말하고 행복할 줄만 알았던 미래가
임대식 이후로 다시한번 산산히 부서져버리죠...

 

 

 

 

 

 

아무튼 경기도 반장이 혼수상태에 빠진 일을 뒤로한 채
비리경찰이라는 누명을쓴 하은은 도망을 다니다가
우연히 자신의 쌍둥이 동생인 신혁을 보게됩니다.
그리고는 엄청나게 놀랐죠 당연히. 자신이랑 똑같은 얼굴이 걸어가는데...
신혁은 하은이를 못봤지만 하은이는 멀리서 신혁이를 지켜보고
재빨리 신혁이를 따라가지만 아깝게 놓지고 말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냅니다.
자신이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는 것,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 등등요...
도망다닐 동안 최동찬 일당에게 미행을 당합니다.
최동찬은 하은이를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거죠.
강혁이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되자 비리한 것이 탄로날까봐...
곧 하은이는 자신의 동생과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미행하는 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은밀하게 말이죠.
동생 신혁은 20년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이 살아 돌아왔으니 정말 기뻣겠죠...
한편 하은은 절친한 친구이자 경찰일의 파트너인 수철에게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친구인 수철은 절대적으로 믿었거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체 빛과 함께 뇌물수수로 시달리던 수철은
최동찬의 협박에 못이겨 하은이가 있는 위치를 발설해버리고 맙니다...
드디어 약속날! 은밀한 장소에서 하은은 동생인 신혁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최동찬 일당은 이미 김수철에게 정보를 받은 상태로
이 두형제(신혁,강혁(하은))가 있는 장소로 가게됩니다.
서하은을 죽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20년 만에 만나게 된 강혁과 신혁은 감동의 재회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그때! 장소를 알고있었던 최동찬일행이 들어와서

강혁이를 죽여버립니다... 최동찬의 계획이 성공한거죠.

과연 최동찬의 계획이 성공한 걸까요? 아닙니다.

그들이 죽인건 형 강혁이 아니었습니다. 동생 신혁이였던거죠...

20년만에 만난 회포를 풀기 위해 형 강혁은 잠시 술을 사러 나갔었던것이었습니다...

최동찬 일행은 쌍둥이라 얼굴도 똑같고 거기다 형 강혁이 씌어준

모자를 쓰고 있었으니.. 신혁을 강혁으로 오해한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죽여버린거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술을 사온 하은은 신혁의 시체를 발견후 울부짖습니다. 그리고 다짐하죠.
"서하은"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동생인 유신혁의 삶을 대신해 살면서 
자신의 아버지 유건하와 동생 유신혁의 복수를 하기로... 경기도반장님의 복수까지...
하은은 죽은 신혁이에게 자신의 옷을 입히고, 자신은 신혁의 옷을 입습니다...

그때부터 강혁은 신혁이가 되어 살아갑니다....
바닷가로 나가 울부짖죠...
"어디 계십니까? 어디에 계십니까? 이럴 순 없습니다. 이럴 순 없는 겁니다 절 보고 계십니까? 절 똑똑히 보고 계십니까? 지금껏 당신께 바란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한걸음 뗄 수 있는 힘만 달라고, 그거면 충분하다고... 그렇게 기도했었습니다... 당신이 진정 존재한다면 절 탓하지 못할 겁니다....이건...당신이 선택하신 길입니다."
(하은의 대사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동생 유신혁으로 부활한 하은은 먼저 신부로 위장하여 양만철을 찾아갑니다.
양만철에게 서하은의 죽음, 경기도반장의 살해미수등 모든 진실을 이야기 듣게되고
20년전 사건이 이태준 정상국에 의한 사주임을 알게됩니다..
하은은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20년전 사고로 위장되 살해된 아버지 유건하의 복수를....
자기로 인해 칼을 맞고 혼수상태가 된 경기도반장님의 복수를...
자기와 만난 순간에 살해된 동생 신혁의 복수를....

 

 

 

 


한편.. 하은에게도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서재수의 딸인 서은하죠.

재수가 아무리 아들삼아 키워왔다지만 둘은 함께 자라면서 사랑을 키워왔죠.
하은과 은하는 서로에게 영혼과 같은 사람입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맑은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은하는 하은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하죠.
그 슬픔을 뒤로 한채 곧 무릉건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합니다.
동생 신혁으로 위장한 강혁(하은)은 무릉건설의 부사장이죠.
(신혁의 새 아버지인 강인철의 아들이니까요.)

처음에 은하는 하은오빠와 똑같은 얼굴인 부사장을 보고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곧 하은의 쌍둥이 동생이라는걸 알게되죠...
하은은 사랑하는 그녀를 외면해야만...하는 고통을 안고 살아야만 합니다.
힘들어하는 은하를 보호해 주지도 못하고
은하야! 하고 안아주지도 못하고...
은하를 외면해야만 하죠. 하은이 아니니까. 유신혁이니까...
또 은하는 자신의 회사의 부사장인 신혁에게
자꾸만 하은오빠의 채취가 느껴져서, 자꾸만 오빠냄새가 나서 혼란스러워하죠.
그 사람은 단지 오빠의 동생일 뿐인데 자꾸 오빠같아서...
오빠가 아닌 다른사람에게서 오빠를 느끼는 자신에게 스스로 놀라죠.
사실은 하은이 맞는데... 은하의 느낌이 틀린게 아닌데...
그리고는 더 힘들어 합니다...

은하도 하은이도 서로서로 힘들어하죠...

이태준과 함께 비리를 저질렀던 J&C그룸 회장 정상국의 아들인

정진우가 또 은하에게 관심을 보이고 접근합니다.

진우가 은하에게 한걸음씩 다가갈때마다 하은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남몰래 괴로워하죠...

 

 

 

 

 

그리고 또다른 인물이 한명 더 있습니다.
바로 이태준 의원의 딸인 이강주 기자입니다.
일명 이 기자는 우연히 서하은 형사의 죽음에 대해 취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 사건이 20년전 유건하의 죽음과 관련이 있고,
그 뒤에 엄청난 비리가 있다는걸 감잡게 되죠.
이강주 기자는 무릉건설 부사장 유신혁과 약혼관계였습니다.
신혁이는 강주를 사랑했지만 강주는 신혁이를 사랑하지 않아
강주가 약혼을 결사반대 했어요. 냉철한 신혁이를 감정도 없는 인조인간이라면서...
단지 무릉건설의 이익을 위해 국회의원의 딸인 자신과 약혼한다는 거라면서...
신혁은 감정도 없는 사람이라 생각해 자신을 사랑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죠.
사랑에 서툰 신혁이는 강주에게 고백도 한번 못했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신혁은 아주 여린 사람입니다.
마음은 너무 여리고 약한 사람이지만..

겉으로는 강해보이기 위해 일부러 냉소한 척 하는 거죠.

다시는 힘들기 싫어서... 아프기 싫어서 강한 척 하는 겁니다.
아무튼 신혁이 죽어버리고 하은이 신혁으로 위장했을 때는

하은은 강주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약혼을 깨죠.
하은이에게는 은하가 있으니까... 비록 지금은 유신혁으로 살아가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강주는 갑자기 아주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한 신혁이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전에는 그렇게 냉소했는데 유신혁이 갑자기 변한거죠...
감정도 없는 인조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은이는 너무 다정한 성격이었던겁니다.
하지만 하은이에게는 은하가 있으니 강주를 받아드릴 순 없겠죠.
한편 강주가 취재하는 사건이 자신의 사건이란걸 알게된 하은은

강주에게 힌트를 하나하나씩 던져주며 취재를 돕습니다.

하은이는 사건의 진실에 대해 모든걸 알고있으니까요.
강주가 모든 것을 밝히면 자신에게도 좋았기 때문에...
하지만 나중에는 강주가 취재하기를 멈추길 원해요.

취재하다보면 비리한 것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것을 알게될테고
그렇게 되면상처받을 것이 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최동찬이 취재를 계속하는 강주를 위협하죠.

이태준의원에게 빨리 강주를 막으라고 하면서...

 

 

 

 

 

그렇게 신혁으로 분한 하은의 특유의 영민함과 추진력으로 
복수의 대상인 정상국과의 강원도 컨벤션센타건을 승리로 이끕니다.
이후로도 무릉건설 부사장으로서도 일들을 잘 해결해나가죠.
그리고 복수도 하나씩 해갑니다...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복수의 처음은 이태준과 정상국 일당에게 돈을 받고 
자신에게 비리형사의 누명을 씌운 경찰서 허서장을 고꾸라트려버리죠.
이것이 복수의 시작입니다...
하은이 현재 진행중인 복수는 이태준에게 거대한 사기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박희수라는 사람을 시켜서 말이죠.
박희수는 이태준의 사생아입니다. 현재 서로가 아버지이고 아들인지 모르죠...
결국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거대한 사기를 치는.. 또 하나의 비극이 되는거죠.
또 정상국을 그 사기사건에 끌어들이면서 복수의 커다란 그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태준에게, 정상국에게... 최동찬에게... 서서히말이죠..

 

 

 

 

 

그리고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은 가장 무서운 악당은,

바로 유신혁의 새아버지 강인철입니다.

드라마 상에선 아직 아주 자상하고 인자한 아버지로만 나옵니다.
하은이 자신도 새 아버지인 강인철이 악당이라는 걸 아직 모르고있죠.
그는 20년 전 유건하 살해를 뒤에서 사주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유건하의 아내인... 그러니까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인
이화를 얻고싶어서 였죠. 이화를 짝사랑했으므로..
유건하가 죽으면 이화에게 접근해 잘해보려던 심리였던거죠.
결국 지금은 바라던데로 이화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죠.
아직까지 이 사람의 엄청난 범죄는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하은이 강인철의 악마성을 벗겨내는 과정 또한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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