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우리 몸
1. 좀 슬픈 글이나, 감동적인걸 봤을때... 온몸에 전율....이랄까~ 소름이랄까~ 암튼 쫙~ 퍼진다.....
2. 분명 난 발가락이나 손가락을 자극시킨것 뿐인데...
어쩔땐 동시에 옆구리나,, 몸통부분 어딘가도 따끔거린다-_-
3. 가끔 팔다리 근육이 혼자 운동한다.... 뽈록뽈록 거리면서...;;;
4. 피곤하면 눈주위가 파르르~~~~ 떨린다..ㅋㅋ
5. 피곤할때... 어쩌다 손이나 팔을 스쳐 만져보면 아프다.. 아니,, 아프다기 보단..... 뭐랄까.. 하여간
다친것도 아닌데 어느 한부분만 유난히 시리다고 해야하나... 울엄만 그게 몸살기운이란다......ㅎㅎ
6. 안쓰던 안경을 쓰거나, 모자를 쓰면,, 이마가 묵직~~한 느낌과 함께 자꾸 신경쓰이고 거슬린다...
간질거리는 느낌도 들라고 하고..ㅋ (이건 나만 유난히 심하게 느끼는 것일수도..ㅎㅎ)
7.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가 난다...
8. 달게 자고있는데 갑자기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깨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