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오랜만에 짜장면이 땡겨서 중국집에다 간 짜장을 두그릇 시켰다
친구가 계산을 하는동안 화장실에 있는 나는 친구의 다급한 소리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악~~~~~~~~~~~~~~~~
내짜장면.........
왜 왜 ??
급하게 나와보니 이건 뭐 최악의 상황
조낸 먹고싶은 마음에 짜장을 랩을 안뜯고 짜장을 쳐 부은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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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좌절 ㅡ.ㅡ;;;;;;;;;;;;
그만 랩을 안벗기고 짜장을 부은것이었다
친구 놈의 한마디...
내 간짜장 ..........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