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때문에 생기는 심적 갈등들

 

일단 처음에 무슨게임을 할지 고민된다

그래서 가끔씩 네이버 [**살 여자가 할만한 게임]이라고 쳐본다.

 

 

예를들어 메이플이나 던파같은 게임을 하겠다고 결정했을때

직업이 항상 고민된다.

(전사는 힘이좋아서 좋긴한데..음.... 마법사는 멀리서도 공격할수 있으니깐....도적도 한번 해볼까??)  <<이런거

 

 

 

★★갈등의 최고조★★

미리 정해놓은 닉네임이 있다면 몰라도

닉네임 정하라고할때 엄청엄청 머리를 쥐어짜낸다.

(센스있으면서도 일찐포스나고 간지나는걸 찾기위해)

 

 

생각끝에 맘에드는 닉네임을 치고 중복검사를 누르는데...

 

 

진심빡침

레알빡침

ㅈㄴ빡침

ID긔엽긔를 가지고있는 사람을 뜯어내버리고싶은 기분

 

 

결국 아무닉네임이나 치고 게임 캐릭터 만듬.

 

현실이 이러면 저런 고민 하지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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