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어느때나 다름 없이 존내 자고 있엇다..
때는 월요일 아침 7시 30분 . . . . .
꿈속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야이놈아~~~ 어능 학교에 안가냐?!
싸데기 맞기 전에 존내 일나서 학교 가거라!!"
늦잠을 자버린것이다..
교문에서 또 맞게 생겼다..
이제부터 10초만에 존내 준비하는거다~
그래도 나는 밥은 안먹더라도 씻고는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나름대로 난 소중하니까...
화장실로 존내 뛰어가서
이빨도 딱고 세수도 하고 머리를 감을려던 찰나였다..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
내가 가장 애용하는
니기미 샴프다 ㅡㅡb
내머리를 간지 나게 해주는 것이다!
급한마음에 머리라도 감고 가자는 생각으로
샴프를 한껏 짜서 손을 비볐는데...
.
.
.
.
.
.
.
.
.
.
너무 급한나머지
깜빡하고
샴프로 세수를 해버렸다
ㅡㅁㅡ;;;;
뭐하는 거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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