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생이란 죄로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방에서,
공부라는 벌을 받고,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으며,
학번이라는 죄수번호까지 가지며,
하교라는 면회시간을 가지고,
우리들은 하나같이...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가 정말 싫었나보네..
8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련지.
우리는 학생이란 죄로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방에서,
공부라는 벌을 받고,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으며,
학번이라는 죄수번호까지 가지며,
하교라는 면회시간을 가지고,
우리들은 하나같이...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가 정말 싫었나보네..
8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