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공간이다 ㅠ
정말
각종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 난무하는 ...;;;
1. 준말
요즘은 준말의 사용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듯
조금만 긴말도
그냥 줄여 버린다 ;
아내의 유혹도 '아유'라고 부르던데 ....
그렇다면
'돌아온 일지매'는 왜 '돌일'이 아니고
'돌지매'인건가 ..
난 진짜
준말의 법칙을 잘 모르겠다 ;;
2. 오타
아무런 규칙도 찾아볼 수 없는
오타성 인터넷 용어
정말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
3. 기타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한국농구경기를
KBL (크블)
NBA를 '느바'라고 읽기도 함 ;;
박지성의 뛰고 있는
소위 EPL 이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 를
E피곤한리그 라고하는 것 같기도 하고 ..
하여튼, 별의 별 말이 참 많다 ...;
다음은 2007년도의 통계라고 하는데 ,
이 중에 몇개나 아시는지 ㅠ?
난 왜 익숙하지 않은게 더 많은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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