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해 웬만한 공포영화에는 놀라지 않는 유형.
가끔씩 하품도 하며 여유를 가짐.
좀더 자극적인 영화를 찾아 떠돌아다님.
무서운 영화를 보며 깜짝깜짝 놀라는 유형.
무서운 영화를 그닥 싫어하지 않음.
제 생각으론 이 유형이 무서운 영화를 보는 가장 평범한 유형 - 특히 여자
무서운 장면이 나올 타이밍에
(영화에서 작았던 소리가 조금씩 커질때)
손으로 눈을 가리며 보는 형.
무서운 장면이 나올땐 영화의 아래쪽만 보거나 손가락 사이로
부분 부분씩 나눠서 봄.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 유형.
학교에서 무서운 부분이 나오기 5초전에 친구에게
말을 걸며 무서운 장면을 피해가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넘.
무서운 영화를 아예 못보고, 밤에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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