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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 속의 클리셰

· 댓글개 · potatochip

 

글쓴이 : 캐미티

 

1. 여주는 차갑거나, 귀엽거나, 순진하거나, 쌈박하거나 뭐 암튼 무조건 남주는 시크, 것도 개시크.

일단 한대맞고 시작할까 (까득)

 

2.남주친구 종류는 참 다양하다.

[A]ㅇ_ㅇ 이상한놈, ^_^ 착한놈, -_- 카사노바인 놈 .이렇게 남주라아 붙어다니면서 4대천왕인가뭐시긴가 하고다닌다.

지럴하구 있넹.내가 ㅇ_ㅇ <이표정들어가면 그 사대천왕에 들어갈수 있는거냐 (쿨럭 ㅈㅅ)

 

3.밴드부

[A]...그놈의 밴드부

그리도 원한다면 내가 드럼을 맡아주지. (쿵쿵)

4.남주의 동공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면..나만의 착각일까..

[A]

아가야 나도 흔들린다, 어쩜좋니. (왱알왱알)

 

5. 여주납치크리, 전화한통에 "오지마!!" 소리지르는 여주

[A]오라해도 안가 이뇨나, 와달래도 모자를판에, 안가임마.

니가그러니까 니가 거기있다는걸 알고 가는거 아니니.

뭐, 납치당할때 예를들면...

"웁!" ..점점 졸려온다. 이러면..안되는데..

...큭- 내게 수면제로 마취해봐라. 수면제에 강한 난 최강이여 (왱알왱알)

 

6.식상한 이지매장소

[A] 뒷뜰, 창고, 옥상, 체육창고 등.

운동장이나 시내는 안되니 얘들아, 소리좀지르자.

 

7."헤어지자.. 너 진짜 질린다 이제,안녕"

[A] 지가 헤어지자해놓고 뒤돌면 지가울어 애자...

원래 남주가 울어야데 잉잉.

 

8.악녀는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집착으로 밖에 안나온다.

[A]간혹 포기하고 여주랑 화해하는 악녀도 있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뭐 말이필요없는 공감임 .

뭐 어쩌라고 지사랑 안이루어지면 자살이라도 한데?

 

9.어쨋거나 엔딩은 죽거나/해피엔딩이거나

(1) 죽거나

보통은 남주가 죽지만 난 여주가 죽는게 좋아서리 ㅋ..

(2)헤피엔딩이거나

아뭐 이정도.

더 많긴한테 손이 너무 저려요.

히프도 저리구요, 아 솔직히 그리기 너무 귀찮아욬ㅋㅋㅋㅋ

인소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ㅋ

아 맞다, 보너스

 

....그놈의 부분기억상실증따위 개나주라그래.

어쨋든 전 여주파가 아니라 악녀파임 ㅇㅇ.

악녀만세, 플레이인자는 자유롭나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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