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을 먹어보았다

  통큰 치킨 논란 때 가격이 양심적이라는 이유로 준메이저급으로 인지도 상승한 부어치킨

그래서 나도 시켜먹어 봤지만 결과는 대실망.

 살코기튀김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째로 튀겼는데 이게 먹기 불편했다. 그나마 바삭함은 맘에 들었다. 간장치킨소스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양념치킨의 경우 소스가 지나치게 달았다. 거의 사탕먹는 줄 착각할 정도,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이지만 메이저급회사들을 위협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