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링크부터 걸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3&iid=13078387&oid=023&aid=0002236381&ptype=021
"똑같다면 쌀리가 없지.."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주요 골자는 PB상품이 첨가물이 더 들어가서 나쁘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실은 저같은 경우는 PB상품을 정말 싫어합니다. 싸서 비지떡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신용하지 않습니다. 본래 PB상품이란 것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2위기업 또는 중소기업 제품에 대형유통업체상표를 붙여 서로 플러스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근데 같은 기업이 생산했는데도 PB제품과 자사제품(NB)의 격차가 엄청납니다. "박리다매나 맞춤으로 싸게 만들었다"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싸죠. 당연히 제품 간의 차이가 있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밑의 사진 참조)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문제입니다. 가령 사먹는 음식에서 사고가나서 피해보상을 받아야 겠는데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서로 떠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경우 당한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죠. 또한 아예 중소기업제품같은 경우는 문제가 일어난 가능성 자체가 높습니다. 우리나라 식품법이 강도가 세거나 믿을만한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항상 솜방망이 처벌이 논란이 되잖습니까. 뭘 믿고 구입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