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춘은 그렇다치고.. 수입맥주 중에서도 밀러가 올랐다는 것은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밀러하면 수입맥주 중에서 저가 쪽에 속하는 제품이거든요. 기네스, 칼스버그, 아사히 등 타 수입맥주에 비해서 싸지요. 그런 가격을 경쟁력으로 갖고 있는 밀러가 올랐다는 얘기는 1. 밀러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서 다른 수입맥주 가격 수준에 맞추었다. 2. 타 브랜드의 가격 압박 또한 장난이 아니다. 어느 쪽일까요?
BAT, 담뱃값 2500원→ 2700원 전격 인상KT&G "가격인상 계획 없다"..타 담배회사 "원자재 상승요인 있어 동향주시" - 2011.4.21 [기사보기]
콜라 사이다 다 올랐네요 어휴..ㅡㅡ 1월 1일이었던가요? 그때 코카콜라가 올랐을 땐 오늘부터 펩시나 사이다 먹을까..이랬는데 인제 그것도 끝. BAT 담배는 200원 올랐네요. 지금같이 모든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KT&G가 담배가격을 인상하기는 어렵겠지요...선거도 있고하니. 그나저나 담배로 인한 세수가 늘어날텐데 믿을만한 금연보조제가격이나 낮춰주길. 엉뚱한데 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