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으로 접히는 미래형 자동차 히리코
2인승 전기 자동차로, 1회 충전으로 120km정도로 주행가능합니다.
120km면 서울에서 조치원정도의 거리니까
장거리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도시 출퇴근용으로는 쓸만.
▲ 폴더형으로 접히기 때문에 주차가 아주 쉽다는 게 최대 장점
기존의 전기차들이 상용화와 한참 거리가 멀어보였던 반면 히리코는 2013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가격도 1800만원 대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 상용화가 가까워 보인다.
주행거리가 120km에 불과한 만큼 가격을 더 낮춰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에 부담을 갖고 있는 국가 사람이라면 각종 보조금과 함께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