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계기술로 기름, 지방, 나트륨을 확 낮췄다는 라면.
서강대학교에서 기술지원을 받았다고 해서 서강라면으로도 유명한 건데,
생산코스트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다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한다.
라면 맛이야 완전 개망작이 아닌 이상 일정이상의 퀼리티는 보여준다. 그것도 카레같이 맛이 강한 류는 더 말할 것도 없고...다만 궁금했던 건 바로 초임계기술이라는 건데 특히 나트륨수치를 주의깊게 봤다. 1200mg면 여전히 몸에 해로운 수치이기는 하나 타 라면에 비하면 거의 60~70% 수준이다. 확실히 라면 중에서는 몸에 덜 해로운 듯.